"탄소중립 실천·도시 녹화 사업 확산 매진"

서옥현 나주임업후계자협의회 회장 취임
28일 빛가람호수공원서 나무 나눠주기 행사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2026년 03월 12일(목) 08:05
서옥현 나주시 임업후계자 협의회장
“임업후계자 협의회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 임업발전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나주시 임업후계자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서옥현 회장은 “지금의 협의회는 과거 ‘한국 임업후계자’ 단체에서 명칭이 변경된 조직으로 지속 가능한 산림 자원 보전, 조경수 재배, 도시 녹화 사업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옥현 회장은 37년 동안 조경수 재배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임업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전문 임업인으로 나주에서 조경수 재배와 캠핑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임업후계자에 대한 정부 정책이 현실에 맞지 않아 조직이 갈수록 위축되고 있다”며 “탄소중립 달성 등 국가 임업 발전을 위해서라도 그 어느때보다 임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서 회장은 임업후계자 첫 활동으로 오는 28일 오전 나주시 빛가람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영산강사랑 시·도민 한마음 걷기대회’에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꼽았다.

이번 나무 나눠주기 행사에는 탄소중립 실천과 도시 녹화 사업 확산, 생활 속 산림문화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유실수와 관상용 묘목 등 4종류에 3000여그루를 선착순으로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서 회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경험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며 “특히 우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키고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숲을 물려주기 위해 기획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 앞으로도 한국전문임업인 나주시 협의회는 산림 자원의 소중함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녹색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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