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찬, 광주 북구청장 출마 공식 선언

"최고 복지는 일자리…구민 실질적 풍요 안길 터"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2026년 03월 12일(목) 13:02
더불어민주당 김동찬 광주 북구청장 예비후보가 12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3 지방선거 북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동찬 광주 북구청장 예비후보가 6·3 지방선거 북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12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신념으로 구민 삶에 실질적 풍요를 안기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지역을 지탱해야 할 양질의 일자리와 자생적 경제 생태계가 흔들리면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청년들은 고향을 떠나고 있다”며 “안주하는 리더십으로는 북구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수 없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일자리 중심의 자족형 경제 공동체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과거 북구의회와 광주시의회 의장을 두루 거치며 쌓은 광역 행정 경험과 광주상생일자리재단 대표이사, 광주경앙자총협회 상임부회장을 지내며 쌓은 실물 경제 경험을 바탕으로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는 포부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공공기관 유치와 광주역 스타트업 밸리 및 노후 산단 재생 △판다 이코노미와 다크투어리즘을 통한 관광·일자리 창출 △각화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첨단 스마트 물류 거점화 △31사단 이전 등 도심 공간 대혁명 △스마트 재난 안전망 구축 △주민 성장펀드 도입 △고품격 생활 체육 인프라 확충 등을 제시했다.

김동찬 예비후보는 “빈약한 구의 재정만 탓하며 중앙정부만 바라보는 행정은 더 이상 안 된다”며 “단 한 푼의 혈세도 낭비되지 않는 투명하고 유능한 행정으로 구민 삶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북구의 성장이 43만 구민 모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체감형 경제를 완성하는 ‘일자리 구청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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