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농협, 영농폐기물 수거 봉사활동

재활용 자재 환경공단 이송…수익금 지역사회 환원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2026년 03월 12일(목) 16:01
서창농협은 12일 서창농협 DSC(벼 건조·저장시설) 인근에서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농 愛 환경 愛’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서창농협은 12일 서창농협 DSC(벼 건조·저장시설) 인근에서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농 愛 환경 愛’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관내 영농회를 순회하며 농경지 주변에 방치된 폐비닐과 폐영농자재 등을 수거해 처리하는 것으로, 농민 조합원의 폐기물 처리 비용 부담을 줄이고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거된 폐기물 가운데 재활용이 가능한 비닐과 자재는 별도로 분류해 한국환경공단 광주본부로 이송해 친환경적으로 처리했다. 재활용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연말 ‘사랑의 쌀·김치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 공헌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명렬 서창농협 조합장은 “깨끗한 농촌 환경을 만드는 일은 농업인의 건강은 물론 지역 공동체의 삶의 질과도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불법 소각이나 매립으로 이어질 수 있는 영농폐기물을 줄이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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