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대, AI 기반 스마트 건설 기술인 육성

건축학과,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협약…청년 취업 협력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2026년 03월 16일(월) 10:28
동강대학교가 AI(인공지능)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 기술인 양성에 힘을 쏟는다.

동강대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건설기술인회관에서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청년 취업 활성화와 스마트 건설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동강대는 이날 협약식에 이민숙 총장을 비롯해 건축학과 교수진이 모두 참석해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협력을 약속했다.

1987년 설립된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107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건설 분야 최대 규모의 단체로, 청년 기술인들의 성장을 위해 전국 대학생 대상 스마트 건설기술 직무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 장학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동강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 취업 활성화 프로그램을 개발, 예비 건설기술인들의 경쟁력을 높인다.

또 스마트 건설 기술 직무교육을 운영하고 미래 건설산업을 이끌 전문가 육성에 산·학 협력 체계를 더욱 단단히 할 계획이다.

이민숙 총장은“건설산업 최대 직능 단체인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협력하게 돼 뜻 깊다”며 “앞으로 동강대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협회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강대 건축학과는 2025학년도부터 4년제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전공심화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호남권 대학 최초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건설안전기사 과정평가형 교육 훈련기관으로 지정돼 학사학위와 국가기술자격을 동시에 취득, 취업 경쟁력을 높였다.

과정평가형은 기존 필기 및 실기시험을 봐야 했던 국가자격증을 실습 위주의 교육을 이수하고 내외부 평가를 받아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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