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대통령' 이웅종 교수, 동신대 석좌교수 임용

반려동물 행동전문가 37년 경험…실무교육 강화 기대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2026년 03월 22일(일) 00:46
동신대 반려동물학과 이웅종 석좌교수. 사진제공=동신대학교
‘강아지 대통령’으로 불리는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 이웅종 교수가 동신대학교 석좌교수로 임용됐다.

22일 동신대학교에 따르면 국내 1세대 반려동물 행동지도사로 활동해 온 이웅종 교수를 석좌교수로 임용하고, 반려동물학과의 실무 중심 교육과 전문성을 강화한다.

이 교수는 KBS ‘개는 훌륭하다’, SBS ‘TV동물농장’ 등 방송을 통해 반려 문화 대중화와 동물복지 발전에 기여해 온 주인공이다.

올해 1학기부터 동신대 반려동물학과에서 반려견 행동교정(기초·응용·심화)과 행동교정 실무 과목을 맡아 학생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특히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반려견 행동학 이론과 실무를 결합한 교육을 통해 전문 훈련가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이 교수는 아주대학교 정신의학과 의학석사, 중원대학교 체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서울디지털대학교 동물보호전공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KCMC문화원과 이삭훈련소 대표로 활동하며 반려견 훈련과 반려문화 인식 개선을 이끌어 온 국내 대표 반려동물 전문가다.

또 국가기관 검사, 동물보호법 개정 참여, 국가자격 행동지도사 및 개기질평가 위원 등으로 활동해왔다.

이웅종 석좌교수는 “동신대학교 석좌교수로 임명된 것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자 가슴 뛰는 도전이며, 동시에 책임감을 갖게 된다”며 “37년 간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학생들과 나누며 제2, 제3의 반려동물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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