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구명조끼 무상지원 기증식 개최

여수상공회의소 등 구명조끼 120벌 기탁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2026년 03월 23일(월) 17:57
여수 해양경찰은 23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여수상공회의소, 여수산단 공장장협의회와 함께 ‘영세 1인 조업선 구명조끼 무상지원’ 기증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여수 해양경찰서
여수 해양경찰은 23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여수상공회의소, 여수산단 공장장협의회와 함께 ‘영세 1인 조업선 구명조끼 무상지원’ 기증식을 개최했다.

기증식은 7월부터 시행되는 구명조끼 규제 강화에 따라 해상 추락 시 인명 피해 위험이 높은 1인 조업선 어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기용 여수해양경찰서장과 한문선 여수상공회의소 회장, 조병만 여수산단 공장장협의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증 물품 전달식과 함께 향후 안전 문화 확산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기증된 구명조끼 총 120벌은 여수상공회의소, 여수산단 공장장협의회의 후원(1000만원)을 통해 마련됐다.

여수해경은 기증받은 구명조끼를 4월부터 도서·벽지 등 영세, 고령 1인 조업선 어민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김기용 여수해양경찰서장은 “여수상공회의소와 공장장협의회의 소중한 기탁에 감사하다”며 “해양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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