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석구석 이야기 기록·전달자 모집해요"

문화가 있는 날 서포터즈 ‘수요천사’ 4월2일까지
13개 시·군 26명…지역별 2명씩 문화홍보 수행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2026년 03월 23일(월) 18:35
전남문화재단은 지역 문화 향유 확산과 홍보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 2일까지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서포터즈 ‘수요천사’를 모집한다.

‘수요천사’는 매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보다 지역에 밀착하기 위한 서포터즈를 의미한다.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은 월 1회에서 올해는 매주 수요일로 확대돼 일상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는 ‘수요일의 문화’를 상징한다. 특히 ‘수요일의 문화우체국’이라는 사업 콘셉트와 연계해 지역 곳곳의 문화 이야기를 기록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담고 있다.

이번 서포터즈는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참여하는 전남 13개 시·군(강진, 고흥, 곡성, 구례, 나주, 담양, 보성, 신안, 영광, 완도, 장성, 장흥, 해남)을 대상으로 총 26명을 선발하며, 각 지역별 2명씩 배치돼 문화홍보 활동을 수행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된 지역 문화행사에 참여해 현장 취재를 진행하고, 사진·영상·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SNS 및 재단 공식 채널을 통해 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문화 기록자’로서 지역 문화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둔다.

지원은 문화·예술, 지역 활동에 관심이 있고 SNS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누구나 접수할 수 있으며, 타 지역 거주자도 참여 가능하다. 최종 선발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증명서가 함께 제공된다.

김은영 전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지역 곳곳에 숨어있는 문화 이야기가 보다 생생하게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며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은 공연·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으로, 도내 곳곳에서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서포터즈단의 자세한 모집 내용 및 지원 방법은 전남문화재단 누리집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정채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광남일보 홈페이지(gwangnam.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gwangnam.co.kr/article.php?aid=1774258518533293000
프린트 시간 : 2026년 03월 26일 18:5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