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선관위, 지방선거 준비 본격화…유관기관 협의체 가동

도·도의회·교육청·경찰 등 10개 기관
투·개표 안전·불법선거 차단 등 논의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2026년 03월 26일(목) 15:00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관기관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전남도선관위는 26일 도선관위 1층 대회의실에서 전남도와 전남도의회, 전남도교육청, 전남경찰청, 전남지방우정청 등 10개 기관 선거사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업무협의회를 열고 선거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선거의 공정성과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관별 협조사항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주요 안건은 선거관리 인력과 시설 지원, 사전투표와 본투표·개표소 안전관리, 선거우편물의 신속·정확한 배달, 투표용지 보관 및 수송 경비, 불법·탈법 선거운동 차단과 위반행위 수사 협조 등이다.

전남도선관위는 각 기관과 선거의 중요성과 현장 부담을 공유하며, 투·개표 전 과정에서 절차적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사무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지방선거는 짧은 기간에 대규모 인력과 장비가 투입되는 국가적 사무인 데다, 지역 내 다수 선출직을 동시에 뽑는 구조로 인해 어느 선거보다 유관기관 간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됐다.

전남도선관위 관계자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선거관리로 누구나 결과를 신뢰할 수 있도록 준비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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