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종량제봉투 원료 확보

수급 상황·공급 관리 점검

순천=박칠석 기자 2556pk@gwangnam.co.kr
2026년 03월 26일(목) 15:12
순천시는 종량제봉투 제작 원료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올해 봉투 공급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 사태 장기화로 플라스틱 원료 수급 불안정과 관련해 ‘비닐 대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시는 현재 종량제봉투 재고 1개월분과 제작 원료 1년분을 이미 확보한 상태여서 당분간 원료 부족이나 봉투 공급 차질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중동 사태 초기부터 종량제봉투 제조업체와 협의해 신규 합성수지와 재생 합성수지 등 필요한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제작 공장에 입고했다. 이에 따라 현재 수요에 맞춰 봉투 제작과 공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비닐 대란’ 관련 소식이 이어지면서 일부 시민들의 사재기 현상으로 판매 수요가 일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시는 안정적인 종량제봉투 공급을 위해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판매소를 통한 공급 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종량제봉투 공급에는 문제가 없는 만큼 시민들은 필요 이상의 구매나 사재기를 자제해 주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봉투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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