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훈, 강기정 꺾고 단일후보…민주 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 4파전 단일화 효과에 본경선 판도 요동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
| 2026년 03월 30일(월) 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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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이 진행 중인 가운데 신정훈 후보(사진 왼쪽)가 강기정 후보와의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승리하며 단일 후보로 확정됐다. |
이에 따라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은 김영록·민형배·신정훈·주철현 후보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30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지난 28~29일 이틀간 진행된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 신 후보가 평균 지지율에서 앞서며 단일 후보로 선정됐다.
이번 단일화는 양측이 각각 여론조사 업체를 선정해 안심번호 기반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조사를 실시한 뒤 결과를 합산해 평균 지지율이 높은 후보를 선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 후보가 단일 후보로 선정되면서 강 후보는 후보직을 사퇴할 것으로 예상돼 현재 5인이 경쟁 중인 전남광주특별시장 민주당 본경선은 4인 경쟁체제로 재편된다.
신 후보와 강 후보는 곧바로 통합선대위를 꾸려 본경선에 공동대응할 방침이다.
정치권에서는 전남 중부권 기반의 신 후보와 광주 기반 지지층을 보유한 강 후보가 합치는 만큼 본경선 구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본경선은 오는 4월 3~4일 실시되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4월 12~14일 결선 투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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