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전남대 총학생회, 업무협약

대학가 범죄예방·치안협력 강화 등 협력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2026년 03월 30일(월) 18:28
광주북부경찰은 최근 청사 2층 소통마루에서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와 대학가 범죄예방·치안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제공=광주북부경찰서
광주북부경찰은 최근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와 대학가 범죄예방·치안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청사 2층 소통마루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대학가·원룸 밀집지역 등에서 벌어질 수 있는 범죄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최근 사회적으로 우려되고 있는 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와 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하기 위한 의미도 담겼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대학 주변 취약지역 합동순찰·범죄예방 활동 △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예방 캠페인·교육 △보이스피싱 등 민생침해 범죄예방 홍보 △공동체 치안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한다.

특히,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치안 공동체를 강화하고, 체감안전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백승 북부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찰과 대학 간 협력체계를 더욱 두텁게 하겠다”면서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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