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건설㈜, 광주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26번째 참여…3년 내 3억 법인 기부 약정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2026년 03월 30일(월) 18:28
도경건설㈜이 지난 29일 광주 어등산CC에서 열린 광주 사랑의열매의 대표적인 고액 기업기부 프로그램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을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구제길 광주 사랑의열매 회장, 신현국·박정연 도경건설㈜ 대표이사. 사진제공=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0일 도경건설㈜이 고액 기업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 광주 26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광주 어등산CC에서 진행된 가입식은 박정연 도경건설㈜ 대표이사·광주채움로타리클럽 초대회장, 신현국 대표이사, 신인우 대표이사, 구제길 광주사랑의열매 회장을 비롯해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도경건설㈜의 13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함께 개최된 ‘도경 한마음 나눔 골프대회’에 참석한 등 300여명도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축하했다.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1억100만원을 기부한 도경건설㈜은 이날 추가 기부를 통해 총 3억원의 법인 기부를 약정했다.

기부된 성금은 △취약계층 의료비 및 생계비 지원 △아동·청소년 장학금 지원 △유소년 체육 및 교육 지원 △해외 지원사업 △지역사회 복지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 지원되고 있다.

신현국 도경건설㈜ 대표이사는 “도경건설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기업으로서,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는 것이 당연한 역할이라 생각한다. 나눔은 바로 지금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동행하며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연 대표이사와 신현국 대표이사는 개인 고액 기부자 프로그램 ‘아너 소사이어티’의 회원이자 광주 부부 아너 18호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원 이상의 기부금을 5년 이내 기부하기로 약정한 기업이 참여하는 사랑의열매의 대표적인 고액 기업기부 프로그램이다. 현재 총 26곳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구제길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나눔명문기업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이 나눔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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