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녹동양조 ‘생고흥유자막걸리 라이트’ 우수성 인정

대한민국 주류대상 대상 수상…"지역 농특산물 경쟁력 강화"

고흥=김두성 기자 kds081177@gwangnam.co.kr
2026년 03월 31일(화) 00:17
고흥 농업회사법인 ㈜녹동양조의 ‘생고흥유자막걸리 라이트’. 사진제공=고흥군청
고흥 농업회사법인 ㈜녹동양조의 ‘생고흥유자막걸리 라이트’가 최근 열린 2026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전통 주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31일 고흥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주류 대상은 국내 주류 산업의 품질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맛과 향, 품질, 상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내 대표 주류 품평회이다.

생고흥유자막걸리 라이트는 고흥 특산물인 유자의 상큼한 풍미를 살린 제품으로, 낮은 도수와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특히 젊은 소비층과 여성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전통주의 대중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고흥군 농산물을 활용한 고품질 전통주가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크다.

농업회사법인 ㈜녹동양조는 ‘전통의 맛과 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다양하고 우수한 우리술을 선보이고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전통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의미있는 성과다”며 “앞으로도 지역 업체와 협력해 고흥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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