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전남본부, 농협주유소 전남광주협의회 정기총회 중동발 유류난 위기 대응책 논의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
| 2026년 03월 31일(화) 1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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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전남본부는 최근 본부 2층 대강당에서 농협주유소 전남·광주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중동발 유류난 위기 대응책을 논의했다. |
이날 총회에는 조합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회원 가입 보고 △2025년 사업결산 심의 △2026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심의 등을 진행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중동발 유류 가격 급등에 따른 농가 경영비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남 지역 농협주유소 간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유류 시장의 불안정성에 대해 ‘동심협력’의 자세로 대응해 나가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이다.
아울러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면세유 사용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을 위해 농업용 면세유 전 유종을 정부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하기로 했다.
박정수 회장은 “중동 전쟁 여파로 유류 시장의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이라며 “조합장들이 지혜를 모아 유류사업의 난관을 극복하고 농업인들에게 안정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이광일 농협 전남본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촌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주시는 조합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남본부 역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농협주유소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에너지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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