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광주본부, 수해지역 농업인 자녀에 태블릿PC 전달

특별재난구역 4개 농협 대상 총 245대 지원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2026년 03월 31일(화) 13:52
농협 광주본부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관내 수해 지역 농업인 자녀들을 대상으로 학습용 태블릿PC를 전달했다.
농협 광주본부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관내 수해 지역 농업인 자녀들을 대상으로 학습용 태블릿PC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수해로 인해 열악해진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농업인 자녀들의 교육 격차 해소와 디지털 학습권 보장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당시 피해가 컸던 광주농협, 북광주농협, 삼도농협, 송정농협 관할 지역의 농업인 가정으로, 총 245대의 학습용 태블릿PC가 보급됐다.

전달된 태블릿PC는 최신 교육 콘텐츠 활용이 가능한 기기로, 수해 복구에 집중하느라 자녀 교육에 충분히 신경 쓰기 어려웠던 농업인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호 농협 광주본부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큰 어려움을 겪은 농업인들에게 이번 지원이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인 자녀들이 어떠한 환경에서도 꿈을 이어가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복지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광주본부는 태블릿PC 지원을 비롯해 수해 지역 농가 일손돕기, 영농자재 지원 등 피해 농업인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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