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서 ‘기후환경·에너지 대전’ 열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기후환경·에너지 산업 미래 비전 제시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
| 2026년 03월 31일(화) 1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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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전남도, 영산강유역환경청이 공동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기후주간과 연계해 개최되며,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글로벌 기후 리더들이 참여하는 국제적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려온 행사를 해양에너지 거점인 여수로 옮겨 개최함으로써, 전남광주특별시 행정통합에 따른 균형발전 의지를 상징적으로 드러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시 분야는 △신재생에너지 △태양광(열) △수질·대기환경 △폐기물 처리 △환경신기술 △자원순환 △ESG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산에너지 △이차전지 △스마트그리드 등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혁신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에너지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산업 전반의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국내 최대 환경·에너지 비즈니스 플랫폼인 ‘글로벌그린허브코리아(GGHK)’도 동시 개최된다. 대규모 수출상담회가 병행되는 만큼, 참가 기업들에게는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해외 시장 진출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일반 참관객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 속 실천 프로그램부터 미래 에너지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까지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가 준비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정재영 광주관광공사 사장은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을 앞둔 역사적 시점에 여수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기후환경·에너지 산업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탄소중립 흐름을 한눈에 확인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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