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시민 안전망 구축 역량 강화

광주대 송창영 교수 초빙…임직원 100명 대상 재난안전 특강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2026년 04월 01일(수) 10:22
광주도시공사 임직원들이 1일 빛고을고객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주대 송창영 교수의 ‘재난안전 인문학’ 특강을 경청하고 있다.
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 이하 광주도시공사)는 1일 시민 생명과 직결된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사내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재난안전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빛고을고객센터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강의는 재난안전 권위자인 송창영 광주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진행됐다.

송 교수는 강의에서 하인리히 법칙(1:29:300)을 비롯해 미국 뉴올리언스 카트리나, 후쿠시마 원전 폭발 등 국내외 대형 재난 사례를 인문학적 시각으로 분석해, 실무자가 갖춰야 할 철저한 사전 예방 의식과 실전 대응력을 제시했다.

광주도시공사는 이번 특강을 기점으로 실무 중심 안전 교육을 정례화해 전사적 위기관리 능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사회 보호계층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견고한 도시 인프라 환경을 완성할 방침이다.

김승남 사장은 “예측 불가능한 재난 앞에서는 철저한 사전 대비만이 유일한 해답”이라며 “단 한 번의 사소한 징후도 놓치지 않는 현장 중심 안전 경영을 실천해 시민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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