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재택의료센터 36곳 운영…방문 의료체계 강화 22개 시군 확대…장기요양등급자 등 대상 맞춤 지원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
| 2026년 04월 01일(수) 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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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택의료서비스(순천의료원) |
재택의료센터는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다학제팀이 환자 가정을 직접 찾아 방문진료와 방문간호, 복약관리, 건강상담, 돌봄서비스 연계 등을 통합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 전남지역 재택의료센터는 보건소가 직접 맡는 전담형 6곳, 보건소와 의료기관이 함께하는 협업형 6곳, 의료기관이 맡는 전담형 24곳 등 모두 36곳이다.
이용 대상은 장기요양등급자와 인지 지원이 필요한 주민이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면 관할 보건소를 통해 상담과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대상자 상태 평가를 거쳐 방문진료와 간호, 돌봄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전남도는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를 더 활성화하기 위해 보건소와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센터 운영 현황을 지속 점검할 방침이다. 의료자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에는 재택의료센터를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다.
도는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도 가정에서 필요한 의료와 돌봄을 함께 받을 수 있게 되면서 의료 접근성이 한층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재택의료센터는 병원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가정에서 제공하는 현장 중심 서비스”라며 “의료기관과 협력해 안정적인 방문 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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