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용 광주 북구의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도전"

제9대 의회 마지막 본회의 신상발언서 광역의원 출마 공식화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2026년 04월 02일(목) 11:31
전미용 광주 북구의원
전미용 광주 북구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중흥1·중흥·신안·임동·중앙동)이 최근 제9대 의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도전을 공식화했다.

전 의원은 신상발언에서 “지난 8년은 지역의 삶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행동해 온 책임의 시간이었다”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풀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의정활동 기간 동안 △도시철도 2호선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과 갈등 △코로나19에 따른 지역경제 위기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도시재생 및 재개발 등 지역 주요 현안 대응에 주력해 왔으며, 특히 주민 의견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대안을 제시해 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8대 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제9대 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을 역임하며 조직개편과 의회-집행부 간 협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의회의 역할 강화에도 힘써왔다고 평가했다.

주요 정책 활동으로는 △중흥2·3동 통폐합 문제 대응 △지역화폐 등 생활밀착 정책 △반려동물 정책 개선 △청년 유출 대응 △지역 안전망 강화 △유휴 국유지 활용 문제 제기 등을 언급했다.

특히 공무국외출장 주민보고회 제도화 추진을 통해 “의회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자 했던 경험은 큰 의미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전미용 의원은 “아직 해결하지 못한 과제들을 더 넓은 무대에서 이어가고자 한다”며 “다가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광역적 시각에서 지역 간 균형발전과 생활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며 “현장을 중심에 두고, 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결과로 증명하는 의정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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