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봄철 산불 비상 대응
진도=서석진 기자 ss9399@gwangnam.co.kr
2026년 04월 03일(금) 00:55
진도군은 봄철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초동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사진제공=진도군
진도군은 봄철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초동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군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에 맞춰 빈틈없는 총력 대응 체계에 돌입하는데, 공무원을 비롯해 산림재난대응단, 의용소방대, 마을 이장 등 민관이 하나 돼 산불 감시에 나선다.

성묘객의 이동이 많은 묘지 주변과 입산 통제 구역 등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인력을 배치해 불법 행위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군은 주간 감시 체계와 더불어 야간 순찰조를 확대 편성해 감시 공백을 해소하고, 상황실과 현장을 잇는 24시간 비상 연락망을 가동해 화재 발생 시 즉각적인 초동 진화가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쳤다.

또 감시가 취약한 산림 깊숙한 곳 등의 불법 소각을 감시하기 위해 산불 감시 드론을 현장에 투입하고, 영농 부산물과 생활 쓰레기를 소각하는 등 위험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계도와 단속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모든 역량을 집중해 산불 발생 제로화를 달성하겠다”며 “나부터 실천한다는 마음으로 적극 동참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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