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집중 점검

6∼17일 165곳 대상…소비기한·부당광고 등 확인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2026년 04월 03일(금) 10:05
광주시는 건강기능식품 소비가 증가하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광주시는 건강기능식품 소비가 증가하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선물용으로 수요가 늘어나는 건강기능식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선제 조치다.

시는 시와 5개 자치구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민관 합동 20명으로 5개 점검반을 구성해 지역 내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165곳을 대상으로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판매 여부 △건강기능식품 소분 행위 △부당한 표시·광고 등 관련 법령 준수 여부 △위생적인 보관 및 진열 상태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즉각적인 개선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나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박정환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은 “5월 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사전 점검을 실시해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이승홍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광남일보 홈페이지(gwangnam.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gwangnam.co.kr/article.php?aid=1775178339534325000
프린트 시간 : 2026년 04월 03일 19:4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