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소담스퀘어’ 유치…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지원 국비 45억원 확보…라이브커머스·AI 교육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
| 2026년 04월 03일(금) 1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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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담스퀘어 조감도 |
전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추진한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소담스퀘어) 신규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소담스퀘어’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지역 거점으로, 라이브커머스 송출 스튜디오와 교육·회의 공간 등을 갖춘 인프라를 기반으로 온라인 판매 역량을 높이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지역 지상파 방송사 주관으로 시군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남도장터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 형태로 공모에 나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전남도는 향후 6년간 총 4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목포문화방송 사옥과 인근 보해 상가에 714㎡ 규모의 라이브커머스 전용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500개사 이상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AI커머스 교육, 특화 마케팅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특히 온라인 판매 경험이 부족한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습 중심 교육과 콘텐츠 제작 지원을 병행해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다.
전남도는 금융 지원도 병행한다. 앞서 금융위원회의 ‘보험업권·지자체 상생보험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소상공인의 보험료 부담을 낮추는 정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김형성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판로를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디지털커머스 역량 강화를 통해 실질적인 매출 확대와 자생력 확보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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