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 지방재정 소비·투자 집행 ‘전국 1위’ 목표 대비 139%…체계적 관리·지역경제 활성화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
| 2026년 04월 04일(토) 0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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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시가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정 집행을 통해 2026년 1분기 지방재정 ‘소비.투자 분야’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사진제공=나주시청 |
2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지방재정 소비·투자 집행 평가에서 나주시는 목표액 대비 139%의 집행률을 기록하며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평균(93.1%)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계획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을 추진한 결과로 평가된다.
지방재정 소비·투자 집행은 예산을 실제 경제 현장에 신속히 투입하는 재정운용의 핵심 지표다.
소비 분야는 인건비·물건비 등 경상경비, 투자 분야는 도로·하천·시설 정비 등 지역 기반 확충 사업을 포함한다. 재정 지출은 지역경제에 직접적인 파급효과를 미치는 만큼 경기 둔화 시기에는 민생 안정과 내수 진작의 핵심 수단으로 작용한다.
시는 신속 집행을 위해 사업별 준비 상황과 행정절차 이행 여부를 사전 점검하고, 주요 사업 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왔다. 매주 집행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부진 사업 원인 분석과 맞춤형 대책을 마련하는 등 책임 있는 재정 집행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시는 지난해 1분기와 상반기 평가에서도 행정안전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등 지속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강상구 권한대행은 “재정 집행은 속도뿐 아니라 필요한 시점에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을 통해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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