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당, 전남광주특별시 청년 정책참여 확대 촉구

청년참여예산·정책 공동설계제 도입 주장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2026년 04월 06일(월) 11:54
조국혁신당 청년위원회가 6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과정에서의 청년 목소리 반영과 청년참여예산 및 정책참여제 도입을 촉구하고 있다.
조국혁신당 청년위원회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과정에서의 청년 목소리 반영과 청년참여예산 및 정책참여제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혁신당 광주시당 청년위원회는 6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은 청년에 결정권을 보장하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용태호 청년위원장, 서수미 수석부위원장, 김보람 광주 북구청년위원장, 조성오 동구 가선거구 예비후보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통합 재원은 청년의 참여권과 결정권을 실질적으로 확장하는 데 우선 투입돼야 한다”며 “청년이 지역을 떠나는 이유는 일자리와 정주여건 부족 뿐만 아니라 청년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소외감과 상실감 탓도 크다”고 지적했다.

특히 “통합 재원 일정 비율을 청년참여예산으로 별도 계정화해 청년이 직접 예산의 우선순위를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주요 공공사업과 정책 추진 과정에 청년 참여를 법적으로 보장하는 ‘청년 정책 공동 설계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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