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광주탄탄정형외과, 선수단 의료지원 ‘맞손’

부상 치료·재활 등 의료 지원 체계 강화
LED 광고·SNS 홍보 등 공동 마케팅도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2026년 04월 06일(월) 17:41
이현 광주FC 경영본부장(왼쪽)과 김지영 광주탄탄정형외과 대표원장이 공식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FC
프로축구 광주FC가 지역 의료기관과 손잡고 선수단 의료 지원 체계 강화에 나선다.

광주는 최근 광주탄탄정형외과에서 이현 구단 경영본부장과 김지영 광주탄탄정형외과 대표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6시즌 동안 구단과 병원이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선수단의 건강 관리와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고,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광주탄탄정형외과는 광주의 공식 협력병원으로 지정돼 선수단의 부상 치료와 재활 등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와 빠른 경기 복귀를 뒷받침할 체계적인 의료 환경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는 협력의 일환으로 홈경기장 내 LED 광고 운영, 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활용한 홍보, 스폰서십 노출 등 다양한 마케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광고 계약을 넘어 스포츠 구단과 지역 의료기관이 함께 만드는 상생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선수단의 전문적인 의료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 기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지영 광주탄탄정형외과 대표원장은 “광주FC의 공식 협력병원으로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선수들의 건강과 빠른 회복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고, 지역 스포츠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현 광주FC 경영본부장은 “광주탄탄정형외과와의 협력을 통해 선수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구단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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