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압박에도 코스피 1% 상승…5450선

기관 8000억 순매수·개인 1조 순매도
삼전 실적발표 ‘D-1’…‘19만전자’ 복귀

엄재용 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2026년 04월 06일(월) 17:42
6일 코스피는 73.03p(1.36%) 오른 5450.33으로, 코스닥 지수는 16.38p(1.54%) 내린 1047.37로 장을 끝냈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압박에도 불구하고 코스피가 6일 1%대 상승해 5450선까지 올라왔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46.05p(0.86%) 오른 5423.35로 출발해 73.03p(1.36%) 오른 5450.33으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장중 한때 5505.61까지 뛰어 5500선을 터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8388억원 순매수하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조554억원과 1533억원 순매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주말 동안 이란을 비난하며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강하게 압박했다.

확전 불안감과 협상 타결 기대감이 혼재된 가운데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발표를 하루 앞두고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삼성전자는 3.71% 오른 19만3100원에 거래를 마치며 ‘19만 전자’를 회복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6.38p(1.54%) 내린 1047.37로 마감했다.

지수는 4.58p(0.43%) 오른 1068.33으로 개장한 이후 하락 전환해 1044.85까지 밀리기도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은 3710억원, 외국인은 658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4263억원 순매수해 지수의 하방 압력을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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