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 아동학대 피해 유아동에 지원금 전달

신한금융희망재단과 협업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2026년 04월 12일(일) 15:25
여수경찰은 최근 신한금융희망재단, 굿네이버스와 협업해 아동학대 피해 유아동을 위한 범죄피해자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여수경찰서
여수경찰은 최근 신한금융희망재단, 굿네이버스와 협업해 아동학대 피해 유아동을 위한 범죄피해자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 2024년 경찰청·신한금융·행정안전부 간 3자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경찰이 추천한 범죄피해자 중 신한은행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여수경찰은 분기별 사례회의와 합동점검 등을 통해 지난해 5월부터 총 6명의 피해자를 선정, 총 16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했다.

이번 후원 대상에는 기존 지원에서 소외된 위기가정의 아동학대 피해 유아가 포함됐다. 해당 아동들은 기초생활수급 가정에서 동상과 영양결핍 상태로 발견된 사례로, 지원금은 양육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장원석 여수경찰서장은 “민·관이 협력해 피해자 보호와 회복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보호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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