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 확대…글로벌 물류 환경 선제 대응"

최관호 여수광양항만공사 신임 사장 취임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2026년 04월 13일(월) 17:55
최관호 여수광양항만공사 신임 사장
최관호 여수광양항만공사 신임 사장은 “대내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공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국가 정책을 충실히 이행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항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관호 신임 사장은 최근 취임사를 통해 “정부 정책 방향에 부응하는 항만 운영을 통해 국가 물류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물류 환경과 대외 리스크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항만 발전방안 제시와 함께 이 같이 강조했다.

그는 “북극항로 개척 등 글로벌 물류환경 변화에 대비한 중장기 전략을 마련하고 여수광양항의 미래 성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며 “광양항 배후단지와 지역산업 간 연계를 강화해 투자유치와 물동량 창출을 동시에 추진, 항만의 실질적인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공공기관의 역할도 강조했다.

최 신임 사장은 “전 방위 투명경영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안전하고 깨끗한 항만 환경을 조성하는데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며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책임 이행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 공익성과 수익성의 균형 있는 경영으로 지속 가능한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스마트 항만 구축과 디지털 전환 등 미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반을 강화하고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곡성 출신인 최관호 신임 사장은 광주숭일고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제39기 간부후보생으로 경찰에 입직해 전남경찰청장,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광주경찰청장, 경찰청 기획조정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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