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군, 농촌돌봄농장 운영 ‘호응’ 돌봄·치유·교육·고용 등 기회 제공
장성=이항범 기자 lhb6699@gwangnam.co.kr |
| 2026년 04월 14일(화) 0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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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군이 ‘농촌 돌봄 서비스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농촌돌봄농장’이 이뤄지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장성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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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군이 ‘농촌 돌봄 서비스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농촌돌봄농장’이 이뤄지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장성군 |
14일 장성군에 따르면 ‘농촌 돌봄 서비스’는 농업 활동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민에게 돌봄, 치유, 교육, 고용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농업의 공익적 역할을 통해 취약 주민을 포용하는 ‘사회적 농업’ 확산을 도모한다.
군이 중점 추진 중인 ‘농촌돌봄농장’은 지역 복지시설과 함께 △농촌 활동 △농산물 가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정서적인 돌봄을 지원한다.
청소년에게는 농장 체험과 함께 사회적 연결망도 제공한다. 사업 기간은 5년이며 활동운영비, 네트워크 구축비, 시설비 등 농장별로 연간 사업비 5500만원을 지원받는다.
현재 장성에는 전남권에서 가장 많은 총 4곳의 사회적 농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농촌돌봄농장 체험이 가능한 곳은 ‘드림공동체’, ‘축령농원’, ‘홍보리’ 3곳이다.
이중 삼서면 소재 ‘드림공동체’는 보육원,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과 지역 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농장 활동을 제공하고, 수확물을 활용해 요리, 원예, 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즐거운 농부학교’를 운영 중이다.
북일면 ‘축령농원’은 월 3회 홀몸 어르신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약초 정원 조성 등 공동체 활동을 통해 고령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수확한 작물은 수확, 가공, 포장 절차를 거쳐 상품화한다.
황룡면 ‘홍보리’는 주2회 ‘농촌생활 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과수원 체험, 로컬마켓 판매 체험 등을 제공한다.
군은 농촌이 따뜻한 돌봄과 상생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농촌돌봄농장’ 운영에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장성=이항범 기자 lhb6699@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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