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즈넉한 산사서 힐링음악회 열린다 전남 화순 석천사, 25일 오후 6시 30분 고선주 기자 rainidea@gwangnam.co.kr |
| 2026년 04월 14일(화) 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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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진과 일정이 새겨진 산사힐링음악회 포스터. |
고려 후기에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는 전남 화순 소재 석천사는 화순군사암연합회 주최, BBS광주불교방송 주관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산사음악회’를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명칭에서 엿볼 수 있듯 갈수록 힘들어지는 서민들의 삶과 일상을 위로하는 한편, 공허한 내면을 채우는 동시에 물질에 경도된 현대인들의 지친 심신을 어루만지면서 폭넓게는 문화향유를 꾀하는 자리로, 숲속 사찰에서 자신을 내려놓고 가수들의 화음을 접하며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갖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회 무대에는 가수 해바라기를 비롯해 김동규&콰트로루오테, 알리, 정태춘, 정수연(국악그룹 은가비) 등이 올라 대중가요는 물론이고 클래식과 국악 등 다양한 선율을 선사한다.
증현 스님(화순군사암연합회 회장·쌍봉사 주지)은 이번 산사음익회에 대해 “봄빛이 산사에 머물고 바람마저 음악이 되는 계절이다. 고요한 산사의 품에서 자연과 선율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면서 “일상의 분주함을 잠시 내려놓고 자연과 하나 되는 평온한 감동을 느껴보기 바란다. 여러분의 소중한 걸음을 정중히 기다린다”고 밝혔다.
관심있는 사부대중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10-8450-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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