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재기부’

임직원 1억2000만원 기부 참여…나눔선순환 실천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2026년 04월 15일(수) 15:06
박만 노동조합위원장과 정일선 광주은행장(오른쪽)이 답례품 재기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은행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다시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했다.

광주은행은 15일 정일선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기부를 통해 받은 1000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재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광주은행은 지난 3~4월 임직원을 대상으로 집중 참여기간을 운영해 약 1억2000만원을 광주·전남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 금액의 30% 한도 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연간 20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 금액에 대해서는 44%, 2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광주은행은 2023년부터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이번 재기부를 통해 지역 상생과 나눔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금융기관으로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상생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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