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생산·소비·건설·수출 ‘방긋’
엄재용 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2026년 04월 15일(수) 16:39
(제공=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제공=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지난 2월 광주 제조업 생산과 건설투자는 감소했지만, 소비와 수출은 증가했다. 전남은 생산과 소비, 건설투자, 수출이 모두 증가했다.

15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최근 광주·전남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의 광주지역 제조업 생산은 전기장비(-30.3%), 자동차·트레일러(-7.3%) 등이 줄면서 전년 동월 대비 16.2% 감소했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8%가 늘었는데 전자전기(29.3%)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이는 지난해 11월(56.5%), 12월(27.5%), 지난 1월(29.5%)에 이어 4개월 연속 증가다.

수입도 전자전기(13.5%)를 중심으로 10.8%가 증가했다.

건설투자에서 건축착공면적은 상업용(-76.6%)과 공업용(-68.6%)이 대폭 줄어들면서 전년 동월 대비 54.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건축허가면적은 46.4%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백화점과 대형 마트가 각각 11.1%, 16.4% 늘면서 전년 동월 대비 1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남은 제조업 생산이 제1차금속(13.3%),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10.2%)이 늘면서 전년 동월 대비 5.7% 증가했다.

수출도 전년 동월 대비 7.3% 증가했는데 선박 등 기계류(147.5%)의 급증이 상승을 이끌었다.

수입은 원유(-12.1%)를 중심으로 5.2%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의 경우는 전년 동월 대비 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투자는 건축착공면적이 상업용(36.2%)를 중심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5.4%가 늘고 건축허가면적은 65.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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