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 노인학대 예방·금융 취약 노인 지원

광주시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

엄재용 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2026년 04월 15일(수) 18:22
신용회복위원회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는 15일 광주시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노인학대 예방 및 금융취약 노인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용회복위원회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는 광주시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노인학대 예방 및 금융취약 노인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대피해 노인의 경제적 취약성과 채무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신용회복 기회 제공을 통해 재학대 예방과 안정적인 삶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

양 기관은 상담·사례관리·금융지원이 연계된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학대 피해 및 경제적 위기 노인과 그 가정에 대한 통합적 지원, 상담·사례관리·신용회복 지원 연계를 통한 삶의 질 향상 및 인권 증진, 기관 간 협력 기반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등이다.

김용우 신용회복위원회 광주지역본부장은 “금융취약 노인의 채무 문제 해결과 신용회복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경제적 회복과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김상훈 광주시노인보호전문기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대 피해 어르신과 그 가정에 대한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더욱 촘촘히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재학대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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