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에너지밸리 민간임대주택 ‘누구나집’ 본궤도 광주도시공사, 12월 착공·2029년 입주 목표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
| 2026년 04월 24일(금) 0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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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는 남구 에너지밸리 산업단지 내 3만6313㎡ 부지에 총 762가구(59㎡ 441가구·84㎡ 321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누구나집’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에너지밸리 누구나집은 상반기 중 이사회 의결과 리츠 설립을 거쳐 하반기에 HUG 기금 투자 심사를 마친 뒤 12월 착공에 들어가 2029년 완공할 계획이다.
누구나집은 시세의 75~95%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임대 기간이 종료된 후에는 최초 입주 시점에 확정된 가격으로 우선 분양받을 권리가 주어진다.
현재 확정 분양가는 59㎡형 2억9360만원, 84㎡형 4억4900만원 선이다.
또 사업지 인근의 광주~강진 고속도로 ‘대촌IC’가 12월 개통하고 ‘광주~나주 광역철도’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입지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김승남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급격한 공사비 상승과 금리 인상 등 대외적 악재로 인한 좌초 위기를 딛고, 사업 계획 변경과 리츠 출자를 확정해 연내 착공이 가시화 하고 있다”며 “입주 이후에는 선호도 높은 주거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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