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당, 광주 광역의원 중대선거구 4곳 출마 "3~4인 중 최소 1석은 진보당으로" 호소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
| 2026년 04월 27일(월) 1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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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당 광주 광역의원 중대선거구 출마자 4인이 27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진보당 광주 광역의원 중대선거구 출마자 4인은 27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국 최초로 도입되는 광역의원 중대선거구에 진보당 후보로 출마한다”며 “시의원 중대선거구 3~4인 중 최소 1석은 진보당 후보를 뽑아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출마를 선언한 진보당 후보는 남구 1선거구 김혜란, 북구갑 1선거구 이재광, 북구을 2선거구 윤민호, 광산구을 3선거구 최경미 등 4명이다.
이들은 “광주 정치가 30년 1당 독점을 끝내고 진보와 민주 양 날개로 비상해야 할 때”라며 “중대선거구 취지인 다양한 정치세력의 의회 진출을 살려내 광주 정치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대선거구 도입에도 불구하고 광역의원 정수는 4명 증가에 그쳤고, 특정 지역을 제외하는 방식으로 중대선거구제가 도입됐다”며 “이는 진보당의 시의회 진출을 막고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정치적 판단”이라고 비판했다.
또 더불어민주당에는 “중대선거구 취지에 맞게 최소 1명은 무공천하는 결단을 보이라”며 “1명 무공천이 무능과 무책임 꼼수에 대한 최소한의 정치적, 도의적 책임이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후보들은 “진보당은 국회의원 수, 지역 의원 수, 출마자 수, 당원 수, 지역 활동력 등 5대 지표 모두에서 호남의 명실상부한 확고한 제2당”이라며 “2등이 강해야 1등이 긴장하고 발전하는 만큼 특별시의원 90명 중 15명을 진보당으로 당선시켜 달라”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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