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제3기 시민 집수리학교 수료식

여성인력개발센터서 수료생 등 27명 참석
생활밀착형 교육으로 사회 보호계층 지원 등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2026년 04월 28일(화) 15:17
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가 시민 스스로 주거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자생력을 길러주며 지역사회 주거복지 실천 모델을 고도화하고 있다.

광주도시공사는 28일 오전 광주 동구 여성인력개발센터 강당에서 임원진과 교육 이수생 등 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민 집수리학교(제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집수리학교는 생활밀착형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실질적인 자가 집수리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체 교육 과정의 80% 이상을 성실히 이수한 수료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특히 우수한 성적으로 타의 모범이 된 수료생 4명을 별도로 시상하고, 실생활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집수리 공구 세트’를 기본 기념품으로 증정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광주도시공사는 이번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의 역량이 향후 지역 내 사회 보호계층을 위한 주거 환경 개선 활동 등 자발적인 나눔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주거복지 선순환 구조를 지역사회에 단단히 뿌리내리겠다는 구상이다.

광주도시공사 김승남 사장은 “시민들이 직접 땀 흘려 배운 기술이 개인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이웃과 온기를 나누는 값진 밑거름으로 작용하길 바란다”며 “시민이 깊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을 발굴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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