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5·18민주묘지 정화활동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
| 2026년 04월 29일(수) 1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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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보호관찰소는 29일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이 국립 5·18민주묘역 정화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광주보호관찰소 |
이번 활동은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이 단순한 노동 위주의 봉사에서 벗어나, 민주화운동의 성지를 직접 가꾸며 법질서의 소중함과 희생의 의미를 되새기고, 성찰하는 기회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사회봉사 대상자 7명은 참배단 헌화를 통해 민주 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묘역 내 잡초 제거와 묘비 닦기, 주변 환경 정비 등 정화 활동에 전념했다.
광주보호관찰소는 앞으로도 지역 내 호국보훈 시설 및 공공시설과 연계해 사회봉사명령의 긍정적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박정욱 사회봉사 담당관은 “5·18민주묘지 정화 활동은 대상자들이 역사를 이해하고 올바른 시민의식을 함양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면서 대상자의 재범 방지와 사회복귀를 돕는 의미 있는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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