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국세청, 상의 회장단 초청 국세행정 설명회 세무조사 혁신 방안 등 안내…간담회 후속조치 공유도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
| 2026년 04월 30일(목) 16:41 |
![]() |
![]() |
이번 설명회는 김학선 청장이 취임 이후 각 지역의 상공회의소를 순회하며 진행한 현장 소통 간담회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종전의 간담회 형식에서 벗어나 올해 국세청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세무조사 혁신방안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그동안 수렴한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현황을 공유했다.
광주국세청은 국세행정 AI 대전환, 국세체납관리단과 국세외수입체납관리단 출범, 간이과세 배제기준 전면 정비 현황 등을 설명하고, 납세편의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광주청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적극행정 추진사항을 상세히 소개했다. 세무조사 혁신방안으로 ‘정기 세무조사 시기 선택제’, ‘중점 검증항목 사전공개’ 등도 안내했다.
이와 함께 그간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세정지원 확대, 세무조사 부담 완화, 세법 개정 등 불합리한 제도 개선, 납세자를 위한 혜택 확대 등 총 51건의 건의사항 중 수용이 가능한 사항은 세정에 즉시 반영하고, 법령개정이 필요한 사항은 세법 개정안을 제출해 제도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학선 청장은 “그동안 각 지역에서 들려주신 현장의 목소리는 국세행정의 중요한 기준이 됐으며, 기업과 함께 성장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는 동반자로서 상공회의소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철홍 광주상공회의소 부회장은 “그간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기업들의 애로·건의사항에 대한 처리현황을 공유해 주셔서 현장의 목소리를 단순히 듣는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변화와 정책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정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정기 세무조사 시기 선택제와 중점 검증항목 사전공개와 같은 제도 개선은 기업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세무 부담을 완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정현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