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유명 음식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

서구, 역학조사·위생관리 등 확인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2026년 04월 30일(목) 17:11
광주 서구청사 전경.
광주 한 유명 음식점에서 식사를 마친 손님들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3일 광주 서구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서구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마친 손님 33명이 설사·복통·오한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보건당국에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서구는 당일 해당 음식점을 찾아 식품 및 환경 검체 30건을 수거해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또 소비기한 경과 식재료 사용 여부와 실온·냉장·냉동시설의 위생 관리, 적정온도 준수 등을 점검했다.

해당 음식점은 지난달 25일부터 영업을 중단했다.

서구 관계자는 “해당 음식점에서 조리·제공한 식품이 식중독의 발생 원인으로 확정될 경우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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