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서구, 소규모 건축물 붕괴·균열 사고 예방 7월31일까지 안전 사각지대 건축물 점검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
| 2026년 04월 30일(목) 1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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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안전관리 공백을 보완하고 건축물 붕괴와 균열 등 생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40년 이상 경과한 연면적 200㎡ 이하, 2층 이하 민간 건축물이다. 특히 목구조와 조적구조 등 구조적으로 취약한 건축물을 우선 지원한다.
점검은 단계별로 진행한다. 1차 점검에서는 건축 분야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균열, 기울기, 지반 침하 등을 확인하고 안전등급을 5단계로 평가한다. 이후 미흡 또는 불량 등급 건축물에 대해서는 구조 안전과 화재 안전을 포함한 정밀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건축물 소유자에게 보수·보강 등 필요한 조치를 안내하고 긴급 위험이 확인될 경우 사용 제한 등 행정조치를 병행한다. 점검 이후에는 유지관리 방안을 안내해 지속적인 안전관리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7월31일까지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 또는 관리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서구청 건축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소규모 노후 건축물까지 점검을 확대해 주민 불안을 해소하겠다”며 “선제적인 안전점검과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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