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디지털 특성화대학’ 모집

5월 14일까지…온라인 활용 역량 강화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2026년 04월 30일(목) 17:50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활용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은 오는 5월 14일까지 ‘2026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디지털 특성화대학’은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온라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쇼핑몰 입점 및 운영 방법 등을 교육하는 사업이다.

올해 모집 규모는 총 15개교로, 지난해 10개소 대비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수요 증가를 반영해 확대됐다.

대학은 5개 권역(서울·강원, 경기·인천, 대전·충청, 부산·울산·경남, 광주·제주·호남)별로 각 3개 대학을 선정하며, 대학별로 현장 활용도가 높은 실습 중심 교육 기반의 특화 커리큘럼을 구성·제안해야 한다.

해당 사업에는 디지털 전환 또는 온라인 판로 관련 학과 및 교수진을 보유한 대학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단, 2026학년도 학자금 지원 제한 대학이거나 중기부 및 소진공 사업에 참여 제한 제재를 받고 있는 기관은 신청이 불가하다.

선정된 대학은 오는 11월 30일까지 3회 이상의 교육을 운영해야 하며, 소상공인 디지털 활용 역량을 고려한 분반을 필수 구성해야 한다.

이밖에도 소상공인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 추가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 관련 상세 내용은 ‘소상공인24’(www.sbiz24.or.kr) 또는 소진공 누리집(www.sema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해마다 온라인 시장 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중요하다”며, “소상공인이 온라인 시장에서 실질적인 매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디지털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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