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장애인체육회, 장애학생체전 선수단 준비 ‘착착’

2차 실무자회의 개최…선수복·ID카드 배부 등 점검
역대 최다 규모 296명 참가…디스크골프 첫 출전도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2026년 05월 06일(수) 13:50
전남도장애인체육회와 전남도교육청은 6일 전남체육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참가 준비를 위한 2차 실무자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은 지낳내 전국장애학생체전 개회식. 사진제공=전남도장애인체육회
전남도장애인체육회와 전남도교육청이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도장애인체육회와 전남도교육청은 6일 전남체육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참가 준비를 위한 2차 실무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목포인성학교 등 도내 9개 특수학교와 22개 시·군 교육청 관계자 등 60여명의 실무자가 참석해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추진사항 보고, 등급 통합 조정 결과 및 대진추첨 안내, 전남 선수단 지원 및 협조사항, 선수복 및 ID카드 배부 등이 진행됐다.

오는 12일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서 전남은 11개 종목에 총 296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선수 159명을 비롯해 감독 44명, 코치 30명, 보호자 32명, 임원 31명 등이다.

특히 올해는 디스크골프 종목에 처음 출전하는 등 전년 대비 1개 종목과 31명의 선수단이 증가했다. 전남은 경기(292명), 부산(168명)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학생 선수단을 구성하며 역대 최대 규모 참가 기록도 세웠다.

도장애인체육회와 도교육청은 보다 많은 학생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사전 참가요강과 선수 등록 매뉴얼을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곽춘섭 전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역대 최대 인원이 참가하는 학생 대회인 만큼 꿈과 희망을 위해 흘린 선수들의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회를 마치고 선수들이 안전하게 학교로 복귀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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