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소상공인 TV홈쇼핑 입점 지원

중기중앙회, 22일까지 노란우산 가입자 대상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2026년 05월 06일(수) 18:42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중소기업중앙회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TV홈쇼핑 입점 지원에 나선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22일까지 ‘TV홈쇼핑 입점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TV홈쇼핑 방송 기회를 제공해 판로 확대와 시장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국내에서 소비재를 생산하고 있으면서 노란우산(소기업·소상공인 공제)에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기업은 서류심사와 홈쇼핑 MD 상담 등을 거쳐 오는 6월 중 최종 확정되며, 선정된 제품은 올해 하반기 홈앤쇼핑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존 1회 50분 생방송 지원에 더해 재방송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생방송 판매 이후 남을 수 있는 미판매 재고 부담을 줄이고 추가 홍보·판매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중소기업계는 최근 소비 위축과 유통 경쟁 심화로 온라인 플랫폼과 대형 유통채널 진입 장벽이 높아진 상황에서 TV홈쇼핑이 중소기업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 확보와 신규 고객 유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TV홈쇼핑 방송은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자사 제품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재방송 지원까지 확대된 만큼 우수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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