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본궤도

드론배송·공공서비스 가동…스마트 행정 ‘착착’

고흥=김두성 기자 kds081177@gwangnam.co.kr
2026년 05월 07일(목) 08:15
섬지역 드론배송 시연
고흥 도양읍 봉암리에 위치한 드론배송센터. 사진제공=고흥군청
섬 지역 드론 배송 시연. 사진제공=고흥군청
고흥군은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K-드론배송 상용화 분야에 2년 연속 선정된 가운데 드론 배송과 공공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득량도, 상·하화도 등 섬 지역과 거금해양낚시공원, 고흥만 수변노을공원을 대상으로 구축한 드론배송 거점(4개소), 배달점(15개소), 항로 등 기반 시설을 적극 활용한다.

군은 드론 배송 서비스뿐만 아니라 치안 순찰, 산불·화재 감시, 양식장 녹조 예찰 등 공공 분야에도 드론을 접목한다. 이를 통해 드론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군민의 안전과 생활편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 드론 기술을 행정 전반에 도입해 스마트 행정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산업과 연계한 드론 생태계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드론 배송은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첨단 물류를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핵심 서비스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드론 산업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며 드론 실증과 상용화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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