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 청렴·내부통제 강화…"국민 신뢰 회복 온 힘" 청렴윤리위원회 개최…윤리경영·리스크 관리 방안 심의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
| 2026년 05월 07일(목) 1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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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공사는 7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2026년 제1차 청렴윤리위원회’를 열고 청렴도 향상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했다. |
한국전력은 7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2026년 제1차 청렴윤리위원회’를 열고 청렴도 향상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했다.
청렴윤리위원회는 지난 2019년부터 운영 중인 한전의 윤리·준법경영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김동철 사장을 위원장으로 내부 경영진과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윤리경영 추진 계획과 성과를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올해 청렴도 향상 추진계획, 내부통제 종합 추진계획, 윤리경영 시행계획 등 3개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한전은 ‘국민이 믿고 신뢰하는 청렴 당당한 KEPCO 구현’을 청렴 비전으로 제시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청렴도 향상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관행적 업무 처리 개선과 현장 밀착형 부패 예방 등 4대 분야 20개 핵심 과제를 선정하고 세부 실행 방안을 마련했다.
또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 고도화와 윤리경영 실행력 강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은성 이사장이 경영진을 대상으로 준법경영 인식 제고 특강을 진행했으며, 전사적 준법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사내 표준 시스템 시연회도 열렸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최근 국제유가와 환율 급등으로 경영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위기 극복을 위한 한전의 책임 있는 개선 노력이 국민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청렴과 윤리의식, 고객 만족이 근간이 돼야 한다”며 “청렴과 윤리를 기반으로 책임경영을 강화해 국민 신뢰를 확보하고 당면한 경영 위기 극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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