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여수공장, 여성청소년에 위생용품 ‘희망 Green Box’ 지원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2026년 05월 07일(목) 17:04
LG화학 여수공장이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 지원 사회공헌 프로그램 ‘꿈을 품다, 희망 Green Box’를 통해 지역사회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7일 LG화학 여수공장에 따르면 올해로 10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금까지 누적 약 5000명의 여성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해 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대표적인 지속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희망 Green Box’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생용품 구입에 부담을 겪는 여성청소년들이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특히 이번 지원에는 LG화학이 생산하는 친환경 소재 Bio-SAP가 적용된 위생용품이 사용돼, 친환경 가치와 미래세대 지원의 의미를 함께 담았다.

이번 사업은 LG화학 여수공장을 중심으로 여수시, 쌍봉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해 추진됐으며,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복지기관, 노동조합이 함께 참여한 민·관·노사 협력 사회공헌 모델로 진행됐다. 대상자 발굴과 물품 전달 과정에는 지역 복지기관의 전문성과 행정 협력이 더해져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높였다.

LG화학 여수공장 이현규 상무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아이들이 위축되지 않고 자신감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위생용품은 여성청소년의 건강과 일상에 직결되는 필수품인 만큼 이번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LG화학 여수공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청소년 지원 활동을 지속하는 한편, 친환경 소재와 기술을 접목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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