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이종욱 통합특별시장 후보 "공공의료특별시 만들겠다"

올바른 광주의료원 설립 시민운동본부와 정책협약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2026년 05월 09일(토) 20:38
진보당 이종욱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최근 올바른 광주의료원 설립 시민운동본부와 정책협약을 맺고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와 보건의료 공공성 강화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진보당 이종욱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최근 올바른 광주의료원 설립 시민운동본부와 정책협약을 맺고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와 보건의료 공공성 강화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 후보는 전남대병원을 중심으로 권역책임의료기관의 진료 역량을 수도권 ‘빅5’ 병원 수준으로 끌러 올릴 것을 약속했다.

공공의료원이 없는 광주권에 광주의료원 신설하고, 이를 기존의 목포·순천·강진의료원과 묶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료원’ 체제로 재편하자는 운동본부의 제안에도 동의했다.

이를 위한 통합특별시 내 보건의료 전담 조직인 시민건강국 신설, 공공보건의료재단 설립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돌봄 혁명도 협약에 포함됐다. 27개 시·군·구 어디서나 복지·주거·의료 돌봄이 단절 없이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시민을 찾아가는 보건소 의료원 운영과 응급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중환자실 시설을 갖춘 특수 앰뷸런스 대학병원 배치 등도 약속했다.

이종욱 후보는 “누구나 아플 때 돈 걱정, 거리 걱정 없이 진료받는 것은 시민의 기본권”이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대한민국 공공의료특별시로 만들 수 있도록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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