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군, 아동친화 환경 조성 선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아이 키우기 좋은 해남 구축"
해남=성정수 기자 sjs8239@gwangnam.co.kr |
| 2026년 05월 10일(일) 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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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친화도시 군민원탁토론회 모습. 사진제공=해남군 |
10일 해남군에 따르면 최근 보건복지부 ‘아동친화 환경 조성 유공 지자체’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아동의 보호, 안전, 권리 증진 등 아동복지 향상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발굴·포상, 아동이 권리의 주체로 존중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매년 표창을 실시하고 있다.
해남군은 전남에서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을 안았다.
군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아동 인구 감소와 사회환경 변화에 대응해 아동을 보호의 대상이 아닌 ‘권리의 주체’로 인식하는 정책 전환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를 위해 ‘해남군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유니세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제1차(2024~2027년)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해 정책 비전과 추진체계를 구체화했다.
또 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내부정책조정단을 구성·운영해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10개 부서가 참여하는 35개 중점사업을 추진하는 등 아동친화 정책을 전 행정분야에 걸쳐 통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민간 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하는 등 아동의 참여권 보장에도 정책을 집중했다.
해남군 관계자는 “이번 기관 표창은 군민과 관계기관이 함께 노력해 이룬 값진 성과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해남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남=성정수 기자 sjs8239@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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