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휘 선거사무소 개소…"시민과 함께 새로운 변화 만들겠다"

‘원팀’ 내세워 본선 행보 본격화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2026년 05월 10일(일) 14:41
더불어민주당 강성휘 목포시장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당내 ‘원팀’ 체제를 공식화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강 후보는 9일 목포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와 지역 주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시민과 함께 목포의 변화와 희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원이 국회의원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 김산 무안군수 후보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지역 원로와 사회단체 관계자, 지지자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경선에서 맞붙었던 이호균 목포과학대학교 총장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하면서 당내 결속을 상징적으로 드러냈다.

강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는 경쟁했지만 목포 발전이라는 목표는 같다”며 “민주당 원팀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식전 문화공연과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축사, 영상 메시지, 후보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강 후보는 “이번 자리는 단순한 사무소 개소가 아니라 목포를 다시 살려내겠다는 약속의 자리”라며 “지역은 경제 침체와 인구 감소, 민생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실질적인 해법을 만들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또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 온 사람”이라며 “돈이 도는 도시, 청년이 돌아오는 목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향후 정책 중심 선거운동과 시민 소통 행보를 강화하고 지역 발전 비전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그는 “이번 선거는 정치가 아니라 목포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택”이라며 “끝까지 책임지고 일할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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