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경제 대도약 이뤄 ‘더 큰 전남광주’ 실현"

선대위 출범…정청래 대표·지역 국회의원 등 각계각층 200명 참석
주은기 삼성전자 고문, 경제특별고문 합류…AI·미래산업 전략 강화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2026년 05월 10일(일) 17:34
10일 오후 광주 서구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전남광주대전환 선대위’출범식에 참석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가 함께 두손을 맞잡고 인사하고 있다. 최기남 기자 bluesky@gwangnam.co.kr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10일 광주 민심캠프 사무소에서 ‘전남광주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출범식을 열고 지방선거 본선 체제에 들어갔다.

선대위 출범식에는 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박지원 국회의원을 비롯해 서삼석·권향엽·김문수·박균택·안도걸·전진숙·정준호·정진욱·조계원·조인철 의원 등 전남광주 국회의원들이 참석했다. 시민사회·노동·산업·청년·농어민·문화예술계 인사 200여명도 참석해 통합특별시의 성공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정청래 대표는 축사를 통해 “민형배는 김대중의 민주주의 정신, 노무현의 국민통합 정신, 문재인의 한반도 평화 정신, 이재명의 실사구시 정신을 한 몸에 갖고 있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의 적임자”라며 “당원동지들 모두 민형배의 손발이 되고 심장이 돼 전남광주 통합의 새역사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출범한 선대위는 시민주권·미래도약·원팀 3개 축으로 구성됐다. ‘사발통문형’ 구조로, 시민 누구나 주권자로서의 의제를 발의하고 실행을 이끌어 내는 수평적 참여 구조를 전반에 녹여냈다.

특히 선대위의 경제특별고문으로는 주은기 삼성전자 고문(전 삼성전자 부사장)이 참여, AI·에너지 등 미래산업 중심의 전남광주 대전환을 함께 설계한다.

후원회장에는 민주당 이광재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와 정성택 전 전남대 총장, 양동호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이사장이 이름을 올렸다.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김원이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양부남 광주시당위원장, 주철현 국회의원, 박기영 순천대 교수(노무현 정부 대통령비서실 정보과학기술보좌관)이 맡았다.

상임선대위원장에는 박지원 의원을 비롯한 전남·광주 지역 국회의원 전원이 참여한다.

선대위 실무를 총괄하는 총괄상황본부장에는 윤주식 전 보좌관, 법률지원단장은 양은숙 변호사가 맡았다.

비서실장에는 김대중 민선 7기 광주시 비서실장, 공동조직본부장에는 정장우 민선 7기 광주시 정무특별보좌관과 변원섭 전 한국능률협회 공공혁신본부장이 임명됐다.

수석대변인에는 윤난실 천 청와대 제도개혁비서관, 공보단장에는 김기봉 전 국회의원 보좌관이 선임됐다.

민형배 후보는 “전남광주의 성공이 곧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될 것”이라며 “기업이 몰려들고, 청년들이 더 이상 고향을 떠나지 않아도 되는 경제 대도약을 반드시 이뤄 ‘더 큰 전남광주’를 반드시 현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대위 방송TV토론본부장에는 박태명 전 KBC 광주방송 편성제작국장, 메시지실장에 이정우 전 더불어광주연구원장, 정책본부장에 이민철 전 광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 집행위원장, 총무본부장에 박수미 전 국회의원 보좌관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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